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해욱 천안함 모욕 사건 (문단 편집) === 사과문 게재와 게시글 삭제 === 논란이 커지자 정 씨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2021년 6월 12일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https://www.facebook.com/zaltothan/posts/10208783925951326|원문]]--(삭제됨) >생각을 가다듬고 글을 올립니다. > >이 글은 천안함 최원일 함장님에 대해 썼던 저의 지난 글에 대해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씁니다. 공적인 분에 대하여 쓰는 글이기에 공적인 예의를 갖추고 싶습니다. 우선 오랜 기간 군인이라는 국가의 공적 역할을 수행했던 분에 대해 저의 짧은 생각을 지나치게 과도한 욕설과 비난으로 표현했던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입니다. 원래 하려던 말이 어떠했는데 실수였네 아니네 그런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설령 어떤 시사적 사안이나 인물에 대해 생각을 표명한다 하더라도 악플을 쓰는 수준의 배설적 글을 올린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분, 모르는 분 등 여러분께서 이미 이 점을 지적해 주셨고 이런 비판과 지적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어려운 시간을 겪어왔을 최원일 함장님께 그 분이 본인의 직무로서 지키려 했던 국민에 속하는 한 사람으로서, 앞에서 뵈었으면 하지도 못했을 말을 인터넷 공간이라고 생각없이 써댄 저의 행위를 솔직하게 반성하고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비난받아 마땅한 글이었습니다. 아울러 천안함과 관련하여 깊은 상처를 입고 슬픔을 겪으신 장병, 유가족들의 마음과 전몰자 분들의 영령에도 저의 사과가 조금이라도 가닿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사과는 제가 쓴 글에 대한 직접적인 반성의 표현입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겪어야 할 일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감내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 글로 상처받고 분노하신 여러분들과 최원일 함장님께 죄송하고 제 잘못을 사과드립니다. 그럼에도 여론은 좋지 않았고 결국 정 씨는 사과문 게재 하루 만인 2021년 6월 13일 일요일에 '''사과문을 비롯해''' 2015년 이후 페이스북에 올렸던 모든 글을 친구만 공개 처리했다. 이후 페이스북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